본문 바로가기

생각 & 글

바늘 도둑이 소도둑된다?? [깨진 유리창의 법칙] 2012.02.21 21:47 깨진 유리창의 법칙 정말 여러번 들었다.. 안전에서든.. 프로젝트에서든.. 그래도 재대로 들었던것은 지식 e체널에서 였다. 께진유리창의 법칙 을 믿고 실천했던.. 뉴욕경찰... 무법지대였던 뉴욕 강력범죄가 아닌 어찌보면 사소한 신호위반 낙서등을 제거하니.. 강력범죄가 거의 30%이상 줄었다는.. 예전부터 한번 보고싶었던 이것이.. 경북도립대학 도서관에 있어서 봤다.. 많은 사례(뉴욕시, 월마트와 경쟁사,구글,맥도널드, 도넛이야기, 나중에는 깨진유리창 직원?까지..) 를 들어 설명하고 있으며 나름 설득력이 높다. 2006년 아니.. 미국에서 나왔을 당시에는 정말 획기적인 사례였겠지만.,. 지금은 시기에는 좀 고전틱한 면이 있다. 하지만 다시한번 "고객의 기대 이상을 보여라" .. 더보기
지식-E PD가 던저주는 지식의 새로운 지평 [지식의 권유] 2012.01.29 22:25 모든 것을 의심하라.내가 무엇을 모르는지 치열하게 파고들어라." 위의 말은 지식을 갈구하는 모든 사람에게 특히 저자에게 많은 감명을 준것 같다. 현대의 지식인, 지식 E체널 PD의 방송에서는 펼칠수 없었던 것을 글로 펼쳤다. PD라서그런지 지식 E체널을 맡아서 그런지 글의 깊이가 엄청난 내공을 보여준다. 하지만 너무 잘알고 있어서그런지 사회에대한 많은 비판 그리고 한정된 영풍문고의 시간에서는 더읽을 시간이 촉박하다라는 결론.. 7장 까지만 읽었다. 그러나 그 짧은 7장 까지의 글, 목차 그리고 처음 머릿말에서 나타나는 지식인의 결의(結意)를 볼 수 있었다. 언젠가 도서관 같은대서 다시 본다면 읽어야지 하는 양서라고 생각한다. 더보기
“이 씨앗을 어디에 심어야 할지 알아내면, 목적을 알게 될 거라네.” [SEED] 2012.01.29 21:48 영풍문고에서 본책.. 에너지 버스를 즐겁게 봤던 기억에.. 한번을 읽어보자 라고 생각했다. 에너지 버스때도 그렇지만 상당히 현실태 불안한점 등을 잘집어넨다고 생각한다.. 인생의 진행? 을 준비 파종 성장 수확 이라는 4단계의 식물의 삶으로 표현한점 그리고 보통 직장인이 열정을 잃고 고민하는 시기의 직장인을 우화의시점으로 잡은점. 2주의 휴가 동안 과거의 향수를 느낄수있는 상징적인곳? 고향, 가족 ,예전 집, 예전사랑, 아르바이트, 장소를 둘러본것 그리고 거기에서 하나씩 자신에대해 알아가고 극적인 만남 (농장에 조언자, 대학에서 휠체어 탄 학생, 다른직장에 가려고 비행기를 타던중 이야기를 나눈 남성) 어떻게 해야할지 한가지씩 얻는 RPG?(롤플레잉 게임) 식 전개그리고 달마라.. 더보기
죽여주는 기획력? [킬링포인트] 2011.12.27 21:18 이 책은 26년동안 광고회사의 주인공이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기획하고 광고주(기업)들에게 어떻게 킬링포인트로 설득해서 광고안이 체택되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기획.. 잘알면서도 아리송한 단어.. 네이버에 찾아보니.. ========================================================================================= 기획(企劃 바랄 기 얻을 획) 네이버사전! 어떤 대상에 대해 그 대상의 변화를 가져올 목적을 확인하고[문제점도출], 그 목적을 성취하는[문제점해결] 데에 가장 적합한 행동을 [설계]하는 것을 의미한다. []는 나의입장에서본것 킬링포인트(Killing point) 문제를 단번에 풀실마리=>기획에서 킬링포인트.. 더보기
뛰어난 능력만이 성공을 보장한다? 성공에 대한 색다른 시각 [아웃라이어] 2011.12.26 책의 처음에 아웃라이어의 뜻이 나온다. Outliers :1. 본체에서 분리되거나 따로 떨어져 있는 물건 2. 표본중 다른대상과 확연히 구분되는 통계치. 이뜻에서 제목이 정해진것같다. 여러가지 통계에서 보이는 특별히 구분되는 통계치를 연구한것이다. 이책의 출발은 거기서 부터 시작한다. 1장 마태복음 효과(부유한자는 더부유하고 없는자는 더빼앗긴다)에서는 여러 선수 생일에 주목한다. 뛰어난 선수들중 6~12월까지의 선수보다 1~6월까지 선수들이 많으면 2배정도 많은 것을 찾아냈다. 이문제를 살펴보니 처음 유소년선수를 뽑을때 나이의 기준이 1월 1일이라는것이다. 예를들어 87년 생을 뽑는다고할때 1월 1일생과 12월 31일 생을뽑으며 어린아이때의 이 12달의 차이가 낳은 숙련도(?)는 재능.. 더보기
나라 마다 무의석적으로 "각인"되어있는 생각[문화]들을 파해친다. [컬처코드] 2011.12.25 22:37 예전부터 읽고 싶은 책이였다. 그래서 내 독서희망목록 오래도록 올라가져 있는 책이였지.. 문화라는 주제는 나에게 즐거운? 흥미거리다. 유럽을 이해하려면.. 로마를 알아야된다해서?? [로마 인 이야기]를 읽었고. 또한 아웃라이어에서 잠깐 언어에 따른 동양과 서양의 문화 차이 그리고 나 기 억은 잘안나지만 [먼나라 이웃나라]에서 지정학적으로 반도국가 섬국가 그리고 대륙국가로 나누어 성격이나 성향들을 살펴본것.. 또한 동과서 1편 명사로 세상을 보는 서양인, 동사로 세상을 보는 동양 인 2편 서양인은 보려하고 동양인은 되려한다 라는 2부작 다큐프라임까지.. 각각 마다 문화에 대한 언급이나 해석이 있었고 나는 재미 있게 보았다. 그중에서 이책은.. 그러한 문화들 중에서 우리가 무의.. 더보기
어느날 나의가족들이 모두 사라진다면.. 나는? [4-3] 2011.12.11 22:03 불의의 사고로 행복한 가족 남편 아이둘을 함께 잃은 .. 고통, 슬픔, 고독, 분노, 그리고 다시... 삶의 자세로 되돌아오는 험난한 여정을 수필로 그려낸 책.. 책을 만나개된계기는.. .. 어떤책이 가장 기억에 남냐는 질문에.. 현재 보고 있다는 책..이였던.. 도서관이 있길레.. 빌려보았다.. 갑짜기 상실에 시대에 한문장이 다시금 떠오르는데.. '죽음은 삶의 반대편 극단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일부로써 존재하고 있다' .. 이분과 저분? 고인의 명복을 빌며.... 얼마나 힘든지.. 얼마나 주변사람의 도움이 당사자에게 힘이되는지....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한책.. 하지만.. 아직까지.. 그 찢어지는듯한 고통이 무엇인지 .. 잘모르겟다.. 당사자가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차.. 더보기
산업화 시대의 차별화의 방법 [디퍼런트] 2011.11.28 01:59 경쟁하면 할수록.. 똑같아 진다.. 블루오션ㅡ> 경쟁사 출현 -> 물품의 개발(서비스의 개발) ->고객의 욕구 불가/차별화 불가 상품 1개 상품 몇개 여러가지 상품(비슷 비슷한) 많은상품 상품의 효과를 늘린다 상품의 타겟을 늘린다. 자기 회사 물건이 팔리지않음 고객의 의견을 들는다. 브랜드약화(충성고객 적어짐) (장점이 아닌 단점을 보완 =>경영약화 =>공멸?? 즉 경쟁사 모방) 소비자의 구분 카테고리 전문가: 카테고리에 강한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제품들의 미묘한 차이를 구분할수 있는 지식도 가지고 있음 (얼라이답터) 브랜드 로열 고객 : 브랜드에 애착과 열광함 실용주의자 : 브렌드간 차이에 관심없고 경쟁상황에 별관심없다. 일반적으로 싼거? 기회주의자 :특정브랜드에 집착하지 .. 더보기
당신이 미래를 본다면 어떻게 행동하겠는가? [카산드라의 거울] 2011.11.21 22:20 작품이야기 [공식] 작품 속에서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주역들은 모두 사회에서 버림받은, 혹은 스스로 사회를 버린 존재들이다. 여주인공 카산드라는 미래를 예언하지만 정작 자신의 과거는 전혀 모르는 17세의 소녀다. 그녀의 운명은 고대의 예언자 카산드라와 닮은꼴이다. 아폴론 신으로부터 미래를 보는 능력을 선사받은 트로이의 카산드라는 아무도 그 예언을 믿어 주지 않는 저주까지 함께 받았다. 현대의 카산드라도 재앙을 예견하고 막으려 하지만 아무도 그녀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 자폐증까지 있어 주변과의 소통이 쉽지 않은 카산드라는 고아 기숙 학교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한밤중에 탈출한다. 그녀가 흘러 들어간 곳은 파리 외곽의 거대한 쓰레기 하치장. 거기에서 네 명의 괴짜 노숙자 그룹.. 더보기
인생을 걸을때 가장 필요한 선물[평생 갈 내사람을 남겨라] 2011.11.06 20:27 보통 소개하는 말을 내가 생각해서 만드는대.. [[인생을 걸을때 가장필요한 선물]] 이란것이 너무 맘에든다.. 가장기억에 남는 챕터는 역시 행복은 "어디에 있느냐"보다는 "누구와"있느냐다. 라는 말.. 좀 예전에 읽어서그런가.. 아니면 급하게 읽어서인가. 아니면 어디서 들어선가.. 크게 기억에 남는건 없다.. .. 경청.. ,회식잘참가하기, 다르다와 틀리다의 구분, 이름불러주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