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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 글/책

“이 씨앗을 어디에 심어야 할지 알아내면, 목적을 알게 될 거라네.” [SEED]

2012.01.29 21:48

 

영풍문고에서 본책.. 에너지 버스를 즐겁게 봤던 기억에.. 한번을 읽어보자 라고 생각했다.

 

에너지 버스때도 그렇지만 상당히 현실태 불안한점 등을 잘집어넨다고 생각한다..

 

인생의 진행? 을 준비 파종 성장 수확 이라는 4단계의 식물의 삶으로 표현한점

 

그리고 보통 직장인이 열정을 잃고 고민하는 시기의 직장인을 우화의시점으로 잡은점.

 

2주의 휴가 동안 과거의 향수를 느낄수있는 상징적인곳? 고향, 가족 ,예전 집, 예전사랑, 아르바이트,

 

장소를 둘러본것 그리고 거기에서 하나씩 자신에대해 알아가고 극적인 만남

(농장에 조언자, 대학에서 휠체어 탄 학생, 다른직장에 가려고 비행기를 타던중 이야기를 나눈 남성)

 

어떻게 해야할지 한가지씩 얻는 RPG?(롤플레잉 게임) 식 전개그리고 달마라는 동물을 통해

 

은근히 묘한 메세지를 주는점은 상당히 절묘했다고 생각한다.

 

한번쯤은 읽어봐도 좋은책..

 

기억에 남는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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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교수와 말하는 장면..

"자네가 교사나 교수가 되는게 옳다고 말해줄수 없네"

"하지만 한가지는 말해줄수 있지. 목적을 찾고 있다고 했지?"

"아마 대학에서는 찾지 못할걸세 대개 대학에서 목적을 찾지는 못하지. 오히려 대학은 목적을 향해 갈 준비를 하는곳이네, 자기자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싫어하는지 알게해주는곳이지.

그레서 말인대 내생각에 지금 여기서 던저야하는 질문은 "목적을 향해 갈준비를 어떻게 했느냐" 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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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신발이 없다고 울적해 했네..

 

거리에서 발없는 사람을 만났을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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