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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 글

세바시] 104회 퍼블리싱과 퍼블리킹 @ 한기호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소장 세바시] 104회 퍼블리싱과 퍼블리킹 @ 한기호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소장 더보기
야이 年아 너만쓰냐(물절약 포스터) 더보기
자살하고 싶은 사람과 그를 살리고 싶은 사람의 만남.[살아만 있어줘] 책소개 줄거리 감상평 이 책을 읽으면서 주제인 "사랑"도 있겠지만 다시 한번 자살 또는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요즘 너무도 자살이라는 단어가 친숙하게 들릴 정도로.. 빈번하고, 그런 사회 현상을 떠나서 꼭 자살 또는.. 죽음에 대해서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너는 죽고 싶은 것이 아니다. 다른 이유 때문에 죽음을 핑계로 삼지 않았는지 생각해봐 ". 책속에서 도토리(?) 상담사와 상담을 할 때 나온 문구인데 정말 자살이 생각날 때 생각해봐야 할 문구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는 누군가의 살아갈 이유가 되어 준 적이 있는가..? 그리고 누군가를 위해서 그렇게 희생해본 적이 있는가..? 그리고 누군가를 도와주려면 많이 벌어야겠구나(!?) 생각을 해보게 되었네요. 또한 .. 더보기
생산적 책읽기? [어느독서광의 생산적 책읽기 50] 생산적 책읽기? [어느 독서광의 생산적 책읽기 50] 당신이 음식을 먹는다면 “양이 푸짐한 것을 선택할 것인가? 맛이 좋은 것을 선택할 것인가? 각자 선호하는 경향이 있겠지만 나는 공복의 정도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한다. 만약 어느 정도 배가 덜 고프다면 질을 선택할 것이고, 배가 많이 고프다면 양을 선택할 것이다. 왜 이런 질문이 나왔을까? 바로 많은 책을 읽는 것과 좋은 한 권을 읽어도 많은 것을 얻는 것의 관계와 비슷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와 는 바로 양과 질의 관계라고 생각한다. 독서천재 홍대리는 일단 책을 읽고 싶어하는(매우 배가 고픈) 사람들에게 다독을 권하며 책을 어떻게 많이 읽을 수 있는지 책을 읽을 동기부여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나 이 책은 책을 읽는 동기부여와 함께 책에서 어떻게 하면.. 더보기
구가의 서 16화 중 믿음과 신뢰.. [강치와 좌수사와의 독대 장면] [구가의 서 16화] 전 줄거리.. 무형도관에 나타난 구월령은 강치에게 사람이 되기를 포기하라고 한다. 구월령이 공 달선생을 공격하고 사라지자 무형도관 사람들은 강치가 한 일이라고 오해한다. 그 다음날 무형도관에 도착한 좌수사가 도착하는데.. 강치(이순신)와 좌수사(유동근)의 독대 장면 좌수사 : 간밤에 공달선생님께 무슨짓을 한것이냐? 강치 : 제가 그런 것이 아닙니다. 좌수사 : "모든 정황이 다 너를 가리키고 있다." 들었다. 강치 : 제가그런것이 아니라... 좌수사 : 네가 그런것이 아니라면 누구 짓이야? 강치 : 나으리께서도 절 믿어주지 못하는 겁니까? 강치 : 제가 사람이 아니라, 그들과 달라서 그래서 나으리께서도 무조건 저를 의심부터 하시는 겁니까? 좌수사 : 나는 지금 누가 그랬는지를 묻고 .. 더보기
욕심과 노력... 욕심과 노력.. 노력하는게 더 편하다.. 더보기
스티브잡스(Steve Jobs) 스탠포드 연설(자막포함) 더보기
내향성이 죄다 NO!. [Quiet. 콰이어트] 2012.09.04 21:29 모든곳에서 외향성...을 강요 받는 사회.. 내향성과 소심함을 오해하지마라. 내향성 인물이 더어울리는 직책도,리더도 있으며 외향성과 또 다른 잠재력을 숨기고 있다. 내향성의 성격의 재발견.! 더보기
파괴적소비시대, 경영에 감성을 더하다[촉觸 진화의 욕구를 감지하는 감각적 전략] 2012.03.11 21:32 이 책은 한마디로 싸서 산책이다. 2011년 11월에 발간된 책 인대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1800원에 샀다. 그래서 요런 맛으로 중고서점가는지도 모르겠다. 싼 맛에 샀는데 은근히 내용도 괜찮았다. 일단 저자의 시선이 새로웠다. 파괴적 소비시대. 즉 폐션 처럼 옷이 해져서 옷을 사는것이 아니라 유행에 따라가기위해 사는것, 필요를 넘어서 새로운 욕망을 위한 사치적 소비를 뜻한다. 이것이 성숙한 시장(여러 회사의 물건이 고만고만 할때쯤 디퍼런스가 생각나기도하네..)에서는 어떤게 완벽한 제품을 만드는지보다 자기 제품을 어떻게 팔기가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이런 파괴적소비시대의 키워드를 감성 재미 다양성 예측불가능성으로 잡았으며 이에 관련된 사례와 심리학적 근거를 가지고 설명을 했다.. 더보기
좋은 약은 맛이 쓰다? [악당의 명언] 2012.02.27 22:37 읽으면서 무엇인가 찌릿 찌릿한 느낌이 들었다.. 오랜만인듯 이렇게 난도질(??)당하는 기분은?? 악당의 명언이라고 지었는대 누가 이런말을 했는지는 나오지 않는다. 흔한 명언집과는 다르지만 묘한 호소력이 있는.. 궂이 느낌 말하자면 맵다고 느끼면서도 계속 매운것을 먹는 느낌이랄까? 강렬한 느낌을 주기위해 디자이너가 신경을 많이쓴것같다.. 어떤 말이 나올지 예측하지 못하겠다. ---------------------------------------------------------------------------------------- 기억에 남는말 "상사에게 안 보이는 노력 같은 건 회사에서 하지 마" "말은 참 잘한다. 말한 만큼 실천했으면 지구도 정복했겠다" "남의 질문이 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