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의 사고로 행복한 가족 남편 아이둘을 함께 잃은 .. 고통, 슬픔, 고독, 분노, 그리고 다시...
삶의 자세로 되돌아오는 험난한 여정을 수필로 그려낸 책..
책을 만나개된계기는.. .. 어떤책이 가장 기억에 남냐는 질문에.. 현재 보고 있다는 책..이였던..
도서관이 있길레.. 빌려보았다..
갑짜기 상실에 시대에 한문장이 다시금 떠오르는데..
'죽음은 삶의 반대편 극단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일부로써 존재하고 있다'
.. 이분과 저분? 고인의 명복을 빌며....
얼마나 힘든지.. 얼마나 주변사람의 도움이 당사자에게 힘이되는지....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한책..
하지만.. 아직까지.. 그 찢어지는듯한 고통이 무엇인지 .. 잘모르겟다..
당사자가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차단하는지도... 언젠가 나에게도 이런날이온다면..
그때 다시한번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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