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약은 맛이 쓰다? [악당의 명언]

2012.02.27 22:37

읽으면서 무엇인가 찌릿 찌릿한 느낌이 들었다..

 

 

오랜만인듯 이렇게 난도질(??)당하는 기분은??

 

악당의 명언이라고 지었는대 누가 이런말을 했는지는 나오지 않는다.

 

흔한 명언집과는 다르지만 묘한 호소력이 있는.. 

 

궂이 느낌 말하자면 맵다고 느끼면서도 계속 매운것을 먹는 느낌이랄까?

 

강렬한 느낌을 주기위해 디자이너가 신경을 많이쓴것같다..  어떤 말이 나올지 예측하지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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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는말

 

"상사에게 안 보이는 노력 같은 건 회사에서 하지 마"

 

"말은 참 잘한다. 말한 만큼 실천했으면 지구도 정복했겠다"

 

"남의 질문이 껄끄러운것은 그것이 본질에 다다렀다는 의미이다" (기억이 잘안나서 의미만..?)

 

"더많이 아는자가 더많이 악용할수 있다."

 

"자신의 약점을 모르는 자는 2인자에만 머물고

자신의 강점을 모르는 자는 아예 아무것도 못한다."

 

"남이 하는 일이 쉬워 보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해서 그런 것이다.

고민은 보이지 않는다."

 

"스티브 잡스도 성공만 한 것은 아니다 큰 성공 때문에 실패가 가려 젔을 뿐이다."

 

"헤비급 챔피언과 초딩이 싸운다면 이야기야 뻔하다.

하지만 초딩이 총을 가지고 있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너의 말은 옳다, 하지만 결정은 내가한다."

 

"이기는대 익숙해지려면 지지않는것에 더익숙해저야한다."

 

"똑똑한 애들은 보통 상대방의 약점을 찾아내서 공략한다.

하지만 사악한 애들은 장점을 무력하게 만들어서 좌절시킨다. 다시는 못일어나게.."

 

"관심 있다면 충고는 그만하고 제대로 도와줘라"

 

"돈많이 벌어서 똑똑한놈 부려라. 정주영처럼.."

 

"비판 받지 않으려는 긍정적인 놈이나 이유없이 부정적인 놈은 제일먼저 조저라!!

쓸모없는 인간이다."

 

그리고 마지막. 전에 나도 스크랩 해둔 한마디

 

"지금 너의 불행은 언젠가 너가 놓처버렸던 시간의 보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