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각 & 글

누군가 허밍웨이에게 내기를 걸었다.. 더보기
사랑의 통과의례? 누구의 잘못인가.. 이니시에이션러브 네이버 영화 참조 -------------------------------------------------------------------------------------------------------------------------반전보고 나름대로 맨붕.. 사랑은 아름다운것.. ? 누구의 잘못인지.. 사랑 그리고 현실.. 이런 사랑의 통과의례는 개인적으로 싫다.. 생각이 많아지는영화. ------------------------------------------------------------------------------------------------------------------- 더보기
딸과 어머니.. 그 사이의 감정을 보다[모성] 미나토 카나에 고백이라는 영화로 처음만난 작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현미경같은 시선으로 잔혹하리만치 집요하게 묘사하는 일본의 추리소설가 라고한다. 고백 봤을때 진짜 소름 끼쳤다. 그런 잔혹한 복수나 그런 다크사이드를 기대하고 봤더니.. 생각보다는 다크하지 않았다?. 어머니가 딸을 미워할수 있다는 점은 이미 빙점에서 충분히 많이 보던 것이였고 엔딩이 내가 생각하기는 복수와는 거리가 멀었다. 무한 사랑을 배푸는 주인공 어머니와 사랑을 갈구하는 주인공과 딸, 그 3명의 생각이나 묘사는 행동은 이해가 갔으나 주인공과 결혼하는 남편 다도코로의 아버지에 대한 이상한 순종과 행동은 이해되지 않았다. 작가가 고백 이후 소녀 N을 위하여등 다 비슷 비슷 하다는 평을 들어서 일까 조금식 바뀌어가고 있다고들 하던데.. 더보기
기지나친 기술(자동화)의 폐해를 다룬 역작 [유리감옥] 지나친 기술(자동화)의 폐해를 다룬 역작 [유리감옥] 작가 니콜라스 카는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에서 빠르고 많은 정보를 얻는 인터넷이 우리에게 주는 폐해에 대해서 소개했다. 이런 그가 자동화라는 새로운 주제로쓴 유리감옥으로 우리를 다시 찾아왔다. 이 책에 주장을 나름대로 정리보면 1. 전작,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에서와 같이 인간은 주변에 환경에 따라 변화(적응)한다. 2. 책 "몰입"에서 이야기 하는 것에 따르면 사람이 몰입하려면 일정 정도의 과제의 어려움이 필요하다. 3. 자동화는 숙련된 인원 대신 초보자 투입으로 인한 인건비 절감, 그리고 인간에 노동을 기계에 맡기고 인간은 더 고상한 일을 해야된다는 이념으로 그리고 일정 부분에서는 기계가 인간 보다 낫다는 기술주의 사상으로 자동화가 거의 모든 부분에 .. 더보기
힘들때 힘이되는 명언 (빙글 펌) 더보기
신뢰도 자원이다. (gorekun 글 링크) 세상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고민한적이 있었다. 돈? 물질? 약속? 계약? 이런 것들이 많이 생각났다. 그러다가 이 글을 읽고 "신뢰" 라는 말이 가장 적확하다고 생각 했다. 예를들어 운전을 할때 신호등이 파란불이면 차가 이동하고 빨간불이면 선다. 이것을 신뢰할수 없다면.. 사고를 피하기위해 운전을 쉽게 할수 없을 것이다. 은행이 크고 비싼 장식이나 대리석 같은것으로 만들어져 있는것도 돈을 먹고 튀지 않겠다는 신뢰를 보여주기위한것이라고 어디선가 본 것 같다. 이 뿐만아니라 끼워 맞춘다면 여려가지 예가 있을수 있으나.. 특히 리더십,교육,조직등 인간과 인간 사이에는 신뢰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수 없다. 13년도 8월의 글이라 링크가 늦었지만. 이 글은 특히 직장에서의 신뢰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한번.. 더보기
조력자의 전형 키다리아저씨를 보다[키다리 아저씨] 조력자의 전형 키다리아저씨를 보다[키다리 아저씨] 줄거리[알라딘 퍼옴]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열번째 책. 아련한 옛사랑을 추억하게 하는 책으로, 편지라는 형식을 빌려 들려주는 이 발랄한 아가씨의 이야기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깨달으며 점차 성숙해가는 한 인간의 모습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다. 탁월한 글솜씨를 지닌 고아 소녀 제루샤 애벗이 그녀의 재능을 눈여겨 본 후견인의 도움으로 대학 생활을 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 리뷰 키다리 아저씨, 키다리아저씨, 이야기만 많이 들었지 원작을 보는것은 처음이다. 이 책은 많은 시간을 운전해야 하는 특성상 오디오북을 찾다가 팟케스트에서 오디언 에서 다운받아서 처음 듣게 되었다. 오디오 북은 총 4부로 나누어져 있는대, 각 약 1시간씩 4시간을 들었다. 노.. 더보기
직장인이 던저야 할 11가지 질문[어떻게 일하며 성장할 것인가] 전반적으로 설득력이 뛰어난 책이다. 다른 자기계발서처럼 어디서 들어보던 예시가 또나오고 또나오고 하는 그런 책이 아닌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고 강력하게 주장하는 책이다. 그리고 직설적이 아니라 질문이라는 다른 방법으로 이야기 하는것도 참신했다. 그러나 저자가 회사 임원이여서 그런지 나의 입장의 관점으로 봐서 그런지 위에서 아래에게 훈계하는 형식의 느낌을 받는다. 나는 이렇게 해서 성공 했다 너의들도 나의 반은 따라와야지..? 하는 느낌? 초반 부분은 참신하고 좋은 내용으로 채워져 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자기 회사 광고 및 자기가 보는 남의 위인 시각, 또는 자본주의의 논리를 우리에게 강요하려는 느낌이 들었다.(사람에 따라 다른 느낌을 받을수 있다.) 그럼에도 이책의 좋은점은 여기서 물어보는 질문 11가지.. 더보기
위대한 석학의 인터뷰를 모은 베스트 엣지에서 뽑은 트렌드 소개[컬처쇼크] 핸드폰 사진 정리를 하면서 보니14년 5월 6일날 읽은 책이다. 아마 다 읽지는 안았지만 1번 주제 어떤사회는 왜 재앙적 결정을 내리는가? -제레드 다이아몬드-부분이 인상깊어서 사진을 두장 찍은것 같다. 1번쩨 사진은 집단적 의사 결정 실패를 4개로 나누었는데. 문제가 실제로 발생하기 전에 그 문제를 예측하는 데 실패한 사회가 있을 수 있다. 문제가 닥쳤는데도 사회가 그 문제를 인지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다. 사회가 문제를 인지했더라도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가 실패했을 가능성이 있다. 문제 해결을 시도했지만 성공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다. 나는 이런 방법으로 나누는대 동의 한다. 일단 세세하게 나누면 나눌수록 더욱더 어려운 문제를 쉽게 알아 볼수 있기 때문이다.(그리고 설명도 쉬워진다) 2번쩨 사진은 3.. 더보기
멋진 신세계 VS 1984년 출처 http://blog.naver.com/kjc8810?Redirect=Log&logNo=19549029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