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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 글/책

대기업 인사담당자의 생각..[회사는 미래의 당신을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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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절박한 취업 준비생 (일명 취준생)을 또 등처먹는 도서가 나왔나? 하고 색안경을 끼고 본 책이다.

 

대기업 인사 담당자의 시각으로 대기업의 입장에서 취업에 대한 관점을 설명하고 있다.

인사담당자도 인간이다, 자기소개서를 읽지도 않고 버리지는 않는다. 스팩만이 전부가 아니다. 등 취준생으로서는 보지 못하는 점, 취준생을 보면서 안타까웠던 점, 조심해야하는 점등을 잘 설명하고 있다. 의외로 인턴과정, 그리고 신입 사원의 범위까지 나름대로  진솔한 이야기를 하는 점이 장점이다. 사회초년생에게 한번쯤은 보면 좋을 듯한 책이지만..(솔직히 취업 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많이 끌렸다..)어디까지나 대기업 인사 담당자의 시각임이 장점이자 한계(?)가 될수 있을듯하다..

 

기억에 남는 문장은..

 


 

"집안 이름 나이 학벌 중에서 스스로 바꿀수 있는 것이 있니?" 어짜피 바꾸지 못하는 것에 실망하지 말고 바꿀수 있는것에 집중해. [오롯이 내 의지로 바꿀 수 있는 평등한 것을이란 '시간, 노력, 그리고 생각이다.] 

 

계속 성장하는 사람이 되기위해

그 분야의 1인자랑 만나고, 알지 못하는 세계에 적극적이고, 야망을 가지며, 긍정적인 생각과 함께 꾸준히 노력하고, 스스로 기회를 만들것

 

인턴중에는

1. 인턴중에 얻어 갈것을 정하고,

2. 학생의 플렛폼(관점)에서 직장인의 관점으로 바꾸고,

3. 자신만의 1등 영역을 만들고,

4. 리더십 연습, 

5. 자신의 한계 체력을 확인,

6. 무엇이든 도전(인턴이라 할수있는 일도 있다)

 

직업을 얻어 사원이 된후에..

대체 불가능(irreplaceable)한 직원이 되어라.

자신만의 힐링 코드를 발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