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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 글/책

내가 만들지 않은 인생은 없다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2007.11.27 02:39 웬지 모르게 눈에 끌린책. 처음봤을때는 차례만 보고 나왔지만 다시가서 결국 빌렸다. 참 내용이 특이하다 폰더라는 사람이 위인들 ?(솔로몬 링컨 안네 가브리엘 콜롬버스)등에게 이야기를 듣고 그들에게 무엇인가 쪽질를 받아 배운다는 내용이다. 우화도아니고.. 위인집도아니지만 위인들이 말하는것이니 이상하게 끌리는 책.. 그들이 가르처준 7가지 선물은 1. 나는 나의 과거와 미래에 대하여 총체적인 책임을진다.내가 오늘날 이렇게 된것은 내가 선택한 결단의 결과이다.나는 나의 사고방식을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바꾸므로써 과거로부터 해방되고 더멋진 미래로 나아 가겠다 . 2. 너는 지혜를 찾아 나서겠다. 과거는 바꿀수없으나 오늘 내행동을 바꾸므로써 나의 미래를 바꾸겠다.내주위에 현명한사람을.. 더보기
단절된 공간에서 상상속 자유와 사춘기의 고민. [안네의 일기] 2007.11.22 10:01 안네의 일기는의 상황은 대부분이 다아는 내용이다. 나치를 피해 3년정도 은신처에 숨있다가. 발각되어서... 정도는 다들 알고있을것이다. 은신처에 서 나가지도 못하고 살고있으니까 읽기전에 나의 생각은 어둡고 비극적인 것만 써있을줄 알았다. 생각해보면 언제 끝날줄모르는 나치당권에 언제 붙잡혀갈지모르는 상황. 점점 의식주에 문제가 생기고 같이 사는 사람끼리 마찰도 심하다. 완전판을 읽어보면 물론 가끔씩 불안감에 쌓여 울기도하지만 . 그러한 나쁜 상황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살며 장래를 위해 노력을 개을리 하지않는 그러한모습이 나에게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안네의 일기의 형식은 가상의 인물 키티(?)를 만들고 거기에 편지를 보네는 형식이다. 그래서 시작은 "사랑하는 키티에게".. 더보기
웹의 현재와 미래의 무한한 가능성 "웹 2.0 경제학" 2007.11.19 02:32 웹에관한 책 으로 두번쩨로 읽게된책.. 내용은 웹진화론과 다른부분만 소개하면.. 이책은 현실계와 이상계 그리고 환생계로 나누어 설명하며 블로그의 혁명 민주적인 블로그와 블로그들을 관리 체크하는 또다른 블로그 블로그 스피어 소개 구글 경제권 정보가 공개되고 여러프로그램을 API(소프트웨어나 프로그램을 사용할수있게 공개된함수 예로 싸이에 이미지 폅집같은거..) 설명 이상계에세 현실에 수익을 주는 간접적인 모델 에드센스 하지만 직접적인 수익모델이 없는 이상,이상계는 아직 자립할수 없고 온성된것이 아니다 롱테일 경제학소개 어탠션 이코노미 API의 발전으로인한 디지털 프로슈머의 대두 *프로슈머:부의 미래에 나왔던 단어로서 생산자이자 소비자) 로인한 정보의 질이나 양이 넓어짐. 넘처나.. 더보기
활기찬 나를 만들자 [에너지버스] 2007.11.05 내용은 회사에서 프로젝트에서 최하위 실적을 내서 회사에서 해고당하기 직전이고 가정에서는 아내와 싸우고 자식들과는 멀어지는 가장인 조지. 그는 항상 불평불만에 차있고, 모든 일이 짜증나기만 한다. 어느 아침 자기 자가용차에 타이어에 펑크가 난다. 그래서 차는 정비소에 맡기고 출근하기위해 버스를 타는데 버스운전사인 조이와 만나게 되어 점점 변해가는 내용이다. 이러한 그를 변화시키는 규범을 요약해보니 다섯 가지 정도로 볼 수 있었다. 첫 번째로 나 자신만이 나의 인생을 변화 시킬 수 있으니 자신을 믿고 자신은 비전을 세우라는 것이다. 비전이란 목표라고 하기보다 더 심오하고 함축적인 단어다. 여기선 비전이라는 것을 이렇게 간단하게 설명하고 있다. 주어진 목표나 미래에 되고 싶은 것이라고 말하.. 더보기
인터넷 세상에 무한한 잠재력 "웹진화론" 2007.09.15 12:03 영풍문고 갔다가 눈길이 가서 머리말만 본책이 대학교 도서관에 있어서 빌려봤다. 이 책에 내용은 인터넷분야가 가지고 있는 특징들이 어떻게 현실생활에서 변화를 이룰 것인가를 설명하고 있다. 기억나는 내용을 보자면. "정보가 넘처나는 인터넷 세상에서 빠르게 옥석을 가릴수있는 검색 엔진이 나온다면.. 즉 자신이 얻고 싶은 정보를 거의 바로 바로 얻는다면 사람들은 지금보다 더욱더 신속하게 배울것이다.예로 MIT의 프로그래밍전문가가 한 프로그램을 지금 여기서 볼수도 있고 장기명인과 인터넷으로 장기를 둘수도 있다. 저자는 이를 "학습의 고속도로"라고 칭하며 나중에 고속도로에끝에서 정체되어있을때 어떻게 할것이냐는 질문을 저자는 던진다. 또한 예전에는 자신의 의견을 올릴려면 라디오 TV 신.. 더보기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 것인가?" 상실의 시대 2007.08.11 상실의 시대 (원제 노르웨이의 숲) 꽤나 많이 알려진 책이다. 언젠가 한번 읽어봐야지 하던게 미루고 미뤄져서 결국 지금 방학때 읽게되었다.. 문체는 일상적인것을 특유의 관찰력으로 표현해놓은것이 좋았다. 그러나 아직 내가 한번밖에 읽지 않아서 그런지 감수성이 떨어져서 그런지 여자친구가 없어서 그런지 여러사람들이 많하는 연애라는 부분에서 보이는 상실감이나 애절감 등은 잘 모르겠지만 쓸쓸함 허무함 등을 느낄수있었다. 특히 이소설에서 자살하는 사람이 4명이나 되고 현실세계에서도 돌아가신분들의 상을 다녀오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죽음이라는 단어가 내 머리속을 휘젓었다.. 죽음 참 무거운 주제이다... 그 자살한사람들은 꼭 자살을 했었어야만 했을까..?? 라는 나의 생 각에 주인공은 이렇게 말하고 .. 더보기
지칠줄 모르는 도전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2007.05.27 친구가 사줘서 한번보고 도서관에 있어서 다시보게된책 ================================================================================================================================ 누군가는 말할 것이다. 하고 싶은 일을 하려고 해도 현실은 다르지 않느냐고. 물론 다르다. 그러니 선택이랄 수밖에. 난 적어도 세상 많은 사람들에게 새장 밖은 불확실하여 위험하고 비현실적이며 백전백패의 무모함뿐이라는 말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새장 밖의 삶을 살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새장 밖의 충만한 행복에 대해 말해주고 싶다. 새장 안에서는 도저히 느낄 수 없는, 이 견딜 수 없는 뜨거움을.. 더보기
자기계발서의 원전(原典)? [명상록] - 알라딘 책소개 - 잘 알려져 있듯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안토니우스(121~180)은 로마의 황제로 플라톤이 꿈꾸던 철인(哲人) 황제를 구현한 전설적인 인물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그가 후세 사람들에게 이러한 평가를 받는 것은 황제로서의 정무에 종사할 때나 전선에 나가 전투를 지휘하는 동안에도 틈틈히 기록해두었던 철학적 성찰이 담긴 일기가 세상에 알려졌기 때문에 가능했다. 뛰어난 스승 아래 갈고 닦은 재능을 십분 발휘하여 수사학적이고 시적으로 씌어진 이 일기가 우리에게는 '명상록'이라는 제목으로 알려져 있지만 일기의 필사본에는 '자기 자신에게'(ta eis heauton)라는 그리스어 제목이 붙어져 있다. 그 당시 로마의 내노라하는 지식인들 사이에서는 그리스어로 글을 쓰는 것이 드문 일이 아니었다. .. 더보기
부지런함에 관하여.. [왜 부자들은 모두 신문배달을 했을까에서.. ] // 기회는 무언가 좋은 일이 일어나도록 변화를 만드는 것이다. 기회는 무궁무진하다. 하지만 언제나 기회를 얻을 수는 없다. 그리고 당신 혹은 당신의 조직에 유용한 기회가 다른 이들에게 쓸모없을 수도 있다. 기회란 하나의 계기일 뿐 결과는 아니다. 성공의 기회를 알아본느 사람이란 계획을 수립한 후 망설이지 않고 그것을 실행에 옮긴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당황하지 않는다. 우물쭈물하지 않는다. 할 일을 미루지도 않는다. 그들은 늘 무언가를 하고 있는 중이다.// ------------------------------------------------------------------------------------------ 책은 다 읽지 않았지만.. 문구가 맘에드네.. 만화 더파이팅에서 나왔던 말과 비슷한것같.. 더보기
생각을 넓혀주는 독서법 2011.12.12 21:16 책 읽기의 제1원칙: 어떤 부류의 책을 읽고 있는지 가능하면 미리 파악하라. 책 읽기의 제2원칙: 읽는 책의 전체를 꿰뚫는 일관된 흐름을 간단한 문장으로 이야기해보라. 책 읽기의 제3원칙: 주요 부분을 찾아 그 부분이 어떤 순서에 의해 전체적으로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파악하라 책 읽기의 제4원칙: 저자가 풀고 싶어 하는 문제를 찾아내라. 중요한 단어를 찾아 저자가 어떤 용어로 사용하고 있는지를 파악하라 책 읽기의 제5원칙: 중요한 단어를 찾아 저자가 어떤 의미로 사용하고 있는지 파악하라 책 읽기의 제6원칙: 가장 중요한 문장에 주목하라. 그리고 그 안에 담겨진 명제를 찾으라. 책 읽기의 제7원칙: 문장과의 연관 속에서 기본적인 논증을 찾거나 만들라 책 읽기의 제8원칙: 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