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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414회 세상의 하루에 한시간을 더하다 @정예솔 낵쏘 대표

세바시 414회 세상의 하루에 한시간을 더하다 @정예솔 낵쏘 대표

 


과거를 분석함으로써 미래를 예측하는.. 이제는 기술도 환경도 갖추어졌다. 그것을 시간관리라를 조건에 맞추어 나의 행동 패턴을 미리 이야기 해줌으로써 동기부여를 만든다는 무서운 생각.. 편리함과 보안(프라이버시)은 서로 반대편에 있지만.. 언젠가는 편리함에 굴복하게 될것이다. 핸드폰을 들고 있으면 위치추적이 된다는것은 누구나 알고있고 당연하게 여기듯이.. 누구나 자기자신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또는 편리함을 위해서 데이터를 수집하는것에 동의하게되는 날이 올 것 같다.. 아니 동의가 아니라 강제로 그런 세상에 편입 될지도..

예전에 2580인가 다큐멘터리에서 해킹으로 한사람의 모든 개인정보 이동위치등을 파악한적이 있었다 (물론 동의하에) 몇일간에 추적 끝에 이사람이 몇번 버스를 타면 어디에 갈 확률이 90%다, 그후 어디에 갈확률이 저녁먹을 확률이 80% 이런것 까지 나왔었다. (동의한사람이 겁을 먹어서 그만 두었다.) 그걸 조금 좋은쪽으로 응용하는 것이지만.... 글쎄..? 이미 미국 NSA에서 개인을 과도하게 살펴본다는것이 한번 큰 이슈가 되기도 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