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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 글/책

죽음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다[죽을때 후회하는 25가지]

 

 

2011.08.15 22:54

 

이 책은 정말 현실적이다..

의사가 볼때 죽을때 후회하는것들을 죽 정리해보니.. 그렇다는것..

이책을통해 다시한번.. 죽음이라는것에대하여 생각해볼 기회가 생겼다.... 주제가 무거워지네..

 

하여튼 이책이 전하려는것은.. 그거다.. 죽음에대해생각해보고 삶의 소중함을.. 께닳으라고..

 

호스피스이라그런지..  건강에 관한것이 많은점, 유산분배등 현실적인점이 많은점이.. 씁씁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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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프롤로그-죽음을 앞에 두고

첫 번째 후회,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많이 했더라면
두 번째 후회,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했더라면
세 번째 후회,  조금만 더 겸손했더라면
네 번째 후회,  친절을 베풀었더라면
다섯 번째 후회, 나쁜 짓을 하지 않았더라면
여섯 번째 후회,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려고 노력했더라면
일곱 번째 후회, 감정에 휘둘리지 않았더라면
여덟 번째 후회,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났더라면
아홉 번째 후회, 기억에 남는 연애를 했더라면
열 번째 후회, 죽도록 일만 하지 않았더라면
열한 번째 후회, 가고 싶은 곳으로 여행을 떠났더라면
열두 번째 후회, 고향을 찾아가보았더라면
열세 번째 후회, 맛있는 음식을 많이 맛보았더라면
열네 번째 후회, 결혼했더라면
열다섯 번째 후회, 자식이 있었더라면
열여섯 번째 후회, 자식을 혼인시켰더라면
열일곱 번째 후회, 유산을 미리 염두에 두었더라면
열여덟 번째 후회, 내 장례식을 생각했더라면
열아홉 번째 후회, 내가 살아온 증거를 남겨두었더라면
스무 번째 후회, 삶과 죽음의 의미를 진지하게 생각했더라면
스물두 번째 후회, 건강을 소중히 여겼더라면
스물세 번째 후회, 좀 더 일찍 담배를 끊었더라면
스물네 번째 후회, 건강할 때 마지막 의사를 밝혔더라면
스물다섯 번째 후회, 치료의 의미를 진지하게 생각했더라면

에필로그-죽음을 넘어 삶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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