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 글/책

인터넷 세상에 무한한 잠재력 "웹진화론"

sjqnrdl 2013. 5. 27. 12:29
2007.09.15 12:03

 

 

영풍문고 갔다가  눈길이 가서 머리말만 본책이 대학교 도서관에 있어서 빌려봤다.

 

이 책에 내용은 인터넷분야가 가지고 있는 특징들이 어떻게 현실생활에서 변화를 이룰 것인가를 설명하고 있다. 

 

기억나는 내용을 보자면.

 

"정보가 넘처나는 인터넷 세상에서 빠르게 옥석을 가릴수있는 검색

엔진이 나온다면.. 즉 자신이 얻고 싶은 정보를 거의 바로 바로 얻는다면 사람들은 지금보다 더욱더 신속하게  배울것이다.예로 MIT의 프로그래밍전문가가 한 프로그램을 지금 여기서 볼수도 있고 장기명인과 인터넷으로 장기를 둘수도 있다. 저자는 이를 "학습의 고속도로"라고 칭하며 나중에 고속도로에끝에서 정체되어있을때 어떻게 할것이냐는 질문을 저자는 던진다.

 

또한 예전에는 자신의 의견을 올릴려면 라디오 TV 신문같이 돈과 시간이 많이 들었다. 하지만 인터넷이라는 강력한 전달도구로 한명이 불특정 여러명에게 정보를 전달할수있는 비용이 거의 제로이다.

이는 미디어의 권위가 무너진것을 의미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사진한장이 국민을 들끓게 하거나 하는 사건들이 벌써 몇건 생기지 않았는가?)

 

또한 오픈소스라는 특이한 케이스 즉 정보를 공개하므로서 블특정 다수가 참여하는 즉 10000정도의이라는 일을 전달 비용이 거의 제로인 인터넷을 이용라여 10000명이라는 사람이 일을한다면 시간이 거의 들이 않을것아닌가?..

즉" 그냥 놔두면 사라져버리는 가치,아주 작은 돈이나 매우 짧은 시간 등은 그 자체로는 무(無)에 가까운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없는 것과 다름없는 가치들을 무한대로 모으고,
더불어 그런 가치들을 모으는 데 드는 비용이 ‘제로’에 가깝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인터넷이 지닌 가능성의 본질이 바로 여기에 있다"

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그러한 결과로서  인터넷의 분신이 돈을 벌어주는 새로운 경제권 탄생 등을 제창한다.( 게임으로 돈을버는것도 포함이 되는지는 미지수다. 또한 세컨드라이프라고 하는 가상현실게임이 벌써 만들어져있고 거기의 돈과 실제돈을 바꿀수있다고한다.)

 

이러한 내용들을 보고 나도 웹의 세계에 뛰어들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자바나 배울까 ㅎㅎ?)

하긴 지금 이렇게 쓰는 것도 작은 정보에 해당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