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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모음/인공지능/딥러닝/무인자동차/로봇

드론의 발전은 어디까지인가..


드론의 발전이 눈이 부시다. 간단하게 배송정도라고 생각했는대 그걸 뛰어넘는 여러가지 역할을 할수있는 드론들이 나오고 있다. 

아래의 기사를 보고 깜짝놀랐다. 지뢰제거에도 드론이 사용될수 있다는 것. 

물론 가능성이 없는것은 아니였지만 드론의 공간인식 및 지뢰 찾기 그리고 폭파까지 모두 드론으로만 가능하다는것이 충격으로 다가왔다.

저번에   KBS 스페셜 스마트공장 특집에서 봤던 드론 (아래사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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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 실내 물건 이동형 드론] 

저런형식으로 드론이 물건을 옮기는것인가 하고 신기해했었는대

이제 폭발물까지 할수 있다니 드론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그리고 발전이 내 생각을 뛰어 넘었음을 알수 있었다.  

이자료를 찾다가 드론으로 할수있는 192가지 일이라는걸 보게되었는대. 인간이 날지못해서 2D 지상에서만 하던일을, 드론이 진실된  3차원으로 끌어 올려주는 도구라고 고쳐 생각하게 되었다.


링크: 미래에 드론으로 할수있는 192가지 


어디까지 발전할것이고 이로인해 인류는 또 어디까지 변화할것인가....

3D프린터, VR, IR, 인공지능,유전자조작기술. IOT등 기술의 발전으로 상상할수 없는 빠르게 미래가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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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인 카폰 드론(Mine Kafon Drone)은 지뢰를 일반 작업보다 20배 빠르게 제거할 수 있는 지뢰 제거용 드론이다. 디자이너 겸 사업가인 마수드 하사니(Massoud Hassani)가 개발한 것으로 기존 방식보다 20배 빠르게 지뢰를 제거할 수 있다는 것.

이 드론은 먼저 지뢰가 묻혀 있다고 의심되는 지역을 비행하면서 카메라를 이용해 3D 지도를 촬영한다. 그런 다음 의심스러운 장소를 금속 탐지기로 조사해 지도에 지뢰가 묻혀 있는 장소를 기록한다. 마지막으로 지뢰에 폭발물을 설치해 지뢰를 제거한다.

Mine_Kafon_Drone_160730_2Mine_Kafon_Drone_160730_3

마인 카폰 드론은 이렇게 모든 작업을 원격 수행해 안전하게 지뢰를 제거할 수 있다. 또 인간과 개에 의존하는 기존 작업보다 훨씬 빠르다는 장점도 있다. 저비용으로 지뢰를 단기간에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개발자는 예전에도 땅을 굴러가면서 지뢰를 제거하는 마인 카폰(Mine Kafon)이라는 제품을 개발한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인 마인 카폰 드론은 아직은 프로토타입이지만 앞으로는 자동 운전, 자율 비행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아직도 분쟁 지역이나 혼란스러운 지역에선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건 남은 지뢰다. 현재 전 세계에는 1억 개에 달하는 지뢰가 땅속에 묻혀 있다고 한다. 개발자는 이런 잔류 지뢰를 앞으로 10년 안에 모두 제거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를 통해 자금을 모으기도 했다





기사 출처 :http://techholic.co.kr/archives/57516


원본 출처 : 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massoudhassani/mine-kafon-dr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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