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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418회 백수의 정치경제학 @고미숙 문학평론가

세바시 418회 백수의 정치경제학 @고미숙 문학평론가

 

 


백수의 사회적 통념을 깬다. 인류의 미래는 백수다..

지금 이 말만 보면 이상하지만 동영상을 보고난후 이 말을 다시보면

반신반의 할것이다. 너무 앞서간 사람의 혁명적인 설명인지 아님 그냥 잡소리인지 듣고 판단하시라..

중요한것은 지금 사회 지도층들은 무지하게 싫어할만한 생각이라는 점이다.

 

키노에 여행이라는 책(라이트노벨)에서 이와 비슷한 세계를 그린적이 있다.  엄청난 기술발전을하여 사람이 할일이 없는세상. 거기에서 사람들이 보수를 받기위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만큼 돈을 받는 세상 말이다. 주인공은 이상하다며 그냥 지나처 가는 작은 에피소드지만.. 이 동영상을보니.. 그 기억이 다시 떠올랐다.

그리고 또 하나 리처드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에서도 무교가 박해 받는 진정한 이유는 타종교 처럼 조직적으로 행동하지 않기 때문에 (로비 하지 않기때문에) 영향력이 없어서 라는 말도 떠올랐다. 저자의 이야기 처럼 백수들끼리 연합하고 영향력을 끼칠수만 있다면.. 어떻게 될까..?

조금 다를지 모르지만 몇년 전에 읽었던 잉여사회 라는 책도 떠오른다.

 

소유에서 자유로 증식에서 순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