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적인 해결책에 다가가게 해주는 도구 [TRIZ]

[생각의 창의성 TRIZ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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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트리즈에 대해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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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즈(TRIZ)란 [Teoriya Resheniya Izobretatelskikh Zadatch(러시아) , theory of inventive problem solving(영어)],의 약자이며 주어진 문제에 대해 가장 이상적인 결과를 정의하고, 그 결과를 얻는데 관건이 되는 모순을 극복시킬 최적의 해결안을 얻는다. ‘TRIZ’는 200만 건 이상의 전 세계 특허를 분석해 창의적이라고 인정되는 특허들의 공통점을 추출해 정리한 것으로, 40가지 발명원리와 76가지 표준해결책, 그리고 문제해결 프로세스인 ‘아리즈(ARIZ)’등으로 구성돼 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매일경제,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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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는 이해하기 어렵다. 기계공학 교수가 설명하는 트리즈중 물리적 모순에 관련된 동영상을 보도록 하자.

 

<세바시] 195회 스마트한 혁신, 트리즈를 활용하라 @이경원 한국산업기술대>

 

사실 이 동영상을 보고 나서 트리즈에 관심이 생겼다. 그러던 중 우연히 알라딘 문고 강남점에서 이 책을 발견했다. 살까 말까 고민했지만,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이 책이 절판이라 길래 다시 못 구하면 어쩌지 하며 샀다. 다시 찾아보니 트리즈는 생각보다 많은 곳에서 사용하는 방법인 것 같다. 검색해보니 국내학회도 있고, 교육도 있으며 관련된 책도 제법 많이 있다.

 

다른 트리즈 책을 읽어 보지 않았지만. 이 책의 장점은 처음부터 끝까지 트리즈 전반적으로 설명하는 점이다. 특히 40가지 발명원리에 대해서 각각의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고 뒤에 연습문제와 해답을 통해 이해를 돕고 있다. 그리고 8장에서 트리즈와 다른 개선을 위한 방법 기법(특히 6시그마)들의 비교가 눈에 띈다. 단점이라면 절판됐고. 저 책이 2004년 출판한 책이라는 점이다.

 

공학도의 영원한 고민은 바로 이상적인 해결책을 찾는 것이다. 나는 트리즈가 이상적인 해결책에 조금 더 빨리 다가갈 수 있게 해주는 소중한 도구이라 생각한다. 실전에서는 더 복잡하고 다르겠지만, 마치 어떤 체크리스트가 있어서 생겨서 차근차근 그것대로 대입해보고 생각해보면 해답이 나온다는 느낌이랄까? 새로운 문제해결 방법을 가지고 싶은 분은 한번 쯤 읽어보길 권한다.

 

<아래 동영상은 야외 주차장에서 차가 없는 곳을 가르쳐주는 가장 이상적(비용이 적게 들고 효과적인)에 방법에 가까운 방법 인 것 같아 첨부한다.>

 

 

추가!

 

세바시 302회 Creative Innovation의 9가지 원칙 @정규진